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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 [Midsommar] 리뷰 _ 아름답고 기괴한 영화
    카테고리 없음 2020. 3. 18. 00:58

    2~3주 전에 본 미드소머 리뷰를 최근에 남긴다. 예를 들어 시몰 스포일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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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영화는 질색이었고 늘 그랬듯이 필름클럽(팟캐스트)이 자신의 영화를 설명하는 유튜브 채널로 공포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그런 내가 미드소마를 만나기로 한 것은 순전히 예쁜 포스터 때문이었다. 메가박스로 포스터를 이것 저것 대담한 색감과 분위기가 예쁜 포스터가 두드러지면서 보러 가지 않자~라고 했지만<유전>감독이라고 알고 자신은 볼 수가 없다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영화에 당신무당이 궁금해서 공포영화를 자주 보는 경희와 나 같은 공포영화 쫄아버리는 민지와 함께 보러갔다. 결과적으로 영화를 보고자신에게 와서 겁에 질려1은 없었다. 나는 구신, 사람에 대한 공포영화는 영화를 본담에 트라우마를 남겨 잘 보지 못하지만 종교, 의식에 대한 공포영화는 의욕이 없어 자신만만(물론 매번 눈을 가리고 깜짝 놀라 심장을 잡게 하지만) 미드소마는 다행히 오컬트식 공포영화여서 좋았다. 또 스릴러물이라기보다는 고어물에 가까워 심리적으로 긴장했고 쪼이기보다는 시간적인 충격이 컸다. (매우 태연한 척 글을 쓰고 있지만 사실은 친구들과 보여서 정스토리 다행이었다...) Q) 이번 리뷰에서는 미드소마를 보면서 좋았던 점과 개인적으로 들은 소견을 정리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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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의 차밍포인트 1 - 독특한 영상=미국 스웨덴의 하지제를 모티브로 한 미드소마는 대부분의 이야기가 밝은 아침에 펼쳐진다. 푸른 녹색과 사람들의 흰 옷, 형형색색의 꽃장식이 따뜻한 빛과 어우러져 일반 공포영화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름다움과 기괴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특히 영화의 인트로 부분에서 본격적인 야기로 넘어갈 때 대니와 동료들이 탄 차가 스웨덴 도로를 달리는데 그 모습을 차들이 하강시위를 하듯 가짜를 집어 보여주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이제 주인공들이 현실과 동떨어진 공간으로 진입하는 것을 강렬하게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대니가 메이크인 콘테스트(의자 뺏기 게임과 비슷하다). 마지막 한 명이 쓰러지지 않고 남을 때까지 추는 의식입니다)에서 홀가의 젊은 여자들과 춤추는 장면도 그 색감과 소견이 정스토리 예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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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곳곳에 자신 있는 삽화는 잔혹동화를 연상시켰다. 밝고 컬러풀하게 채색되어 있는데 그 이야기를 보면 어딘가 섬뜩한 그림. 특히 초반에 자신 있는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의 저주를 내리는 삽화는 실제로 실행돼 아직도 생생하다. 사람들이 묵는 숙소 안에 빼곡히 그려져 있는 그림은 그 공간을 풍요롭게 하는 동시에 홀가 사람들의 전통을 보여준다. 주인공 대니가 자신이 없어 몸이 변형되는 듯한 환영을 보는 장면과 홀가 사람들이 사는 공간이 보이는 방식도 독특한 미장센을 갖고 있다. 자연과 몸이 허자신로가 합쳐지는 모습, 넓은 들판에 독특한 건물과 물체가 놓여 있는 마을은 일종의 그림을 보는 것도 그럴듯하다. 특히 마을 사람들과 주인공들이 식사를 하는 장면에서는 인물과 식기가 완벽하게 배치되어 있어 중세인들이 만찬을 즐기는 그림을 연상케 한다. 메이퀸이 된 대니가 긴 식탁 앞에 앉아 식탁 위의 사물이 이상하게 흔들리고 있는 장면은 내가 보고 있는 것이 사실인지 환상인지 헷갈리게 하고 미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몸이 손상된 장면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은 정말 무서웠다. 고아무루 미드소마의 차밍포인트2 - 독특한 음향과 노래영화에 압도된 것은 바로 영화 초반의 청각적 효과였다. 가족을 한순간에 잃은 대니가 아이의 크리스티앙에게 안겨 통곡하는 sound와 경적을 누르는 듯한 비 등이 합쳐져 영화관 전체를 가득 채웠다. 호르가 사람들의 음악은 처음 듣는 독특한 sound로 좀 우스꽝스러우면서도 그 공간의 비현실적인 생각을 더 살렸다. 누구보다 압권이었던 것은 크리스티안이 한 여자 & 여러 명의 여자들과 함께...? 성관계를 가진 상태로 내보내는 sound – 그 장면을 목격하고 통곡하는 대니의 눈물 sound – 대니의슬픔을함께자기들은우는다른여자의눈물sound가합쳐진노래입니다. 어딘가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신음 sound와 울음 sound가 윤회 음악 합창처럼 느껴졌다. ​


    의견하는 점 - 외부인을 먼지명 죽이고 재물로 삼은 홀가집단의 문화, 생활양식에는 몇 가지 흥미로운 점이 있다. 물론 남에게 상처를 주고 죽게 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잔인하지만 내용이었다.1.72세의 이강 죽소리 영화에서 본격적으로 공포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호르가 사람들은 사람의 생애를 사계절로 보고 1세부터 72세까지를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자신을 본다. 72세가 되면 어떻게 될까? 경건한 의식을 치른 뒤 절벽에서 떨어져 죽는다. 이들은 이런 대나무 소리 방식을 거룩하게 여기고 죽은 노인의 영혼이 다시 갓난아기로 태어난다고 믿는다. 그 광경은 더욱 경악적이긴 했지만 그 문화를 비판적으로만 볼 수는 없다는 의견이 들렸다. 자신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알고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채 살아가는 것보다 자신의 일은 더 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말하면 이런 죽언은 자살, 타살 어느 쪽도 규정할 수 없을 것이다. 한편, 다른 쪽의 생각으로는, 홀가인으로 72세 이상 살고 싶은 사람이 전혀 없거나, 사고가 나거나 합니다. 만약 누구도 72세 이상의 삶은 생각하지 않고 집단의 생애주기를 온전히 받아들인다면 그것 또한 괜찮은 것일까? 문화상대주의와 극단적인 문화상대주의의 경계는 어디에 있는가.2.가족문화홀이 사람들은 특정 가족의 경계 없이 모드한 가족처럼 지낸다. 핵가족 이데올로기와는 전혀 무관한 집단공동체였다. 가족을 모드로 잃은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남성 friend+그의 friend와 함께 스웨덴으로 여행을 온 대니는 결국 이 집단의 한 구성원이 된다. 홀가 집단문화의 가장 큰 특징은 이들이 서로의 느낌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기쁜 1이 있을 때도 함께 춤추고 뮤직을 부르고, 슬픈 1이 있을 때는 함께 오열하죠. 심지어 대니가 메이크업 콘테스트에서 춤을 출 때는 지금까지 써 본 적이 없는 스웨덴어로 호르가인과 소통한다. 죽은 가족에게 깊은 상실감과 의지 가지 없는 남자 friend에서 오는 고독감 속에서 대니는 이 집단을 통해서 정을 느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사단이 펼친 펠레(주인공의 friend이며 이 집단의 일원)가 끔찍하게 느껴지지 않는 듯하다. 아무리 가족,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자신 같은 느낌은 들지 않을뿐더러 그렇게 하려는 노력조차 하기 어렵다. 의식주를 모두가 해결할 뿐 아니라 자신의 느낌을 모두가 느끼는 사람들은 인생의 큰 구멍이 뚫린 대니에게 일종의 안식처가 되지 않았는가. 그 집단이 이상하고 위험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도. 3. 따라서 대니는 어떻게 되는 거야? 사실 필름클럽과 미드소마의 에피소드를 듣기 전까지는 그다지 의심하지 않았던 문제다. 영화를 보면서 자신감을 갖고, friend들과 만약 대니와 friend들과 같은 정세가 되면 어떨까 이야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자신의 대답은 " 죽기 살기로 춤을 추고, 메이킨 대회에서 우승이라도 한다"것이었다. 적어도 대니의 남자 friend, 그의 friend들, 영국에서 온 외부인들처럼 끔찍하게 죽지는 않을 테니까.... 그리고 72세가 되기 전에 자연사 하는 것.... 내 상상에는 그 집단의 구성원이 된 순간과 대나무 소리의 순간밖에 없었다. 김혜리 기자가 결내용 부분을 읽으면서 대니의 미래를 언급했을 때 정말 대니는 그 집단 속에서 잘 살아갈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대니의 편이었기 때문에 대니가 자신의 새로운 가족...?을 찾았다는 점에서 일종의 해피엔딩이라고 평했다. 그런데 대니는 과연 정신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지 미드소마의 내용가 감독이 오래된 애인과 헤어졌을 때 탄생했다는 얘기를 듣고 이런 걱정을 포기했다. 이 영화는 감독의 헤어진 연인, 무정한 연인에 대한 복수에 가까운데다 처음에 결 내용에 대해 별로 의견을 개진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모아졌기 때문에-내가 들은 미드소마 평 중 대학원생에게 혼나는 영화라는 내용이 첫인상 깊다.-영화 후반부(크리스티앙이 빨간머리 소녀와 관계를 맺는 장면)에서는 이상하게도 이 웃음소리가 절로 자신감을 가져왔다. 남자 주인공은 백숙 같았다.대니를 연기한 배우 플로렌스 휴는 클로이 몰레츠와 비슷한데 더 튼튼하고 탄탄한 고민이었다. 어딘가 어린애 같아서, 오라는 매우 믿음직하다. 대성한다...! 그의 전작인 레이디 맥베스도 체크해 봐야-크리스티안의 프렌드 마크를 연기한 윌 폴터는 외모가 독특해 잊을 수가 없다. 반더스 나치에게도 자신이 있었지만, 이 영화로 마주치니 기뻤다.영화를 본 뒤 스웨덴 하지제에 관심이 생겼다. 사실 하지제에서는 이런 1자가 절대적인 1자가 아니라고 막연히 믿었다. 미드소마 ▲Midsommar ▲미드소말리뷰 ▲플로렌스퓨 ▲알리에스터 ▲김혜리의 필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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