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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수 다이어리 :: 출판사가 본업으로 덕질할것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20. 2. 25. 19:54

    티링과 카카오톡 알림에 무심코 휴대전화를 열자 심장이 쿵 하고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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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이 근처였어.출판 예약 첫날 예스 24로 결제한 나의 펜스가 ㅠㅜ 배송됬어!라섹에서 스마트 폰을 별로 쓰지 않아서 신구아인소 인터넷 보는데... 아니, 왜 다 받았어요?과인만 못 받았어? 제 예약 시작 직후 한 0분 만에 결제했는데...왜 때 피우고 있어..."앗, 너무 귀엽습니다""읍읍''"출판사의 일, 잘 됐군요. 이런 글을 볼 때마다 부정맥이 오는 줄 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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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소리..jpg 거기다가 멍하니 회사일이 아니라 집에 부탁해서 퇴근할 때까지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인고의 시간을 거친 오 한상차림 것 같은데도 펜스, 나의 1번 펜스 ​ 리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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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갸아아쿠 ゚ 一つ우선 하나 상, 고퀄입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펜스가 너무 급속히 유명해져서 트렌드가 늘어나는 바람에 갑자기 다이어리 출판 계약이 된것 같아.퀄리티 걱정을 좀 했어요.예약판매를 받을 때는 속지 구성도 안내되지 않았으니까.거짓없이 표지와 책 제목만 유출됐는데 펜스에 홀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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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슬래쉬로 뭐야 표지에서 느껴지는 이 고퀄의 느낌은!! 잡다한 닥터 질 뿐 2N뇨은챠인 인간의 축이 왔다.다산북스에 펜클럽이 있다.(코난) 사실 요즘 펜스닥 안 하는 사람 어디 있지?ᄒᄒ 이렇게 당당하게 본업으로 덕질을 하다니 펜스란 귀엽지 않겠죠? 부러운 출판사 여러분! 땡땡이... (책 내주셔서 감사해요) 다시 오세요.


    커버칭긴앞이다 sound표지 완벽한 입체감☆자이원배 퇴사해서 잘 다듬어지지 못한 털까지도 사랑스럽다웡 펜스 부분의 질감만 다른 것도 벽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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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친필 사인이 들은 포스터가 1집에 큔!본인의 펜스 발레복, 사랑할께, 본인... 당신의 점프력..화관정말로"덕후 심장"이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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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진짜 1장에서 너무 당연한 말 페스티벌과 날개로 박수를 쳤다.스타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한 펜스 출판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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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펜스의 소개와 업적을 그리고, 이 다음부터 궁금했던 내부 구성을 대충 살펴보겠습니다!! (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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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짧은 처음에 컨텐츠 리스트가 과인이다과인은 전부 펜스명 대사네ᄒᄒ 이런 느낌이었지만 사실은 월별테마! 상상도 못했던 구성, 그러고보니 다이어리였네.. 이제야 깨달았어ᄏᄏᄏ


    만년형의 다이어리와 달력에는 숫자를 직접 적어야 합니다.콘텐츠별로 펜스 사진과 문구가 포함돼 있다.다이어리 페이지는 사진처럼 먼슬리 2p(한매), 위클리 8p(4장), 메모 4p(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너무 귀여운것이 여기저기 아이들 펜스가 들어 있었는데 정말 다 귀여워서 ゚ᅲᅲᅲ゚■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심장을 붙잡았다고 ■ ㅡㅠㅠ ​ 이처럼 하나 2개의 콘텐츠별로 동일한 지상의 구성이다.컨텐츠 별로 다 귀여워서 페이지 넘기 아까운 펜스 털 재질까지 느껴지는 고화질에;; 꼭 팬 화보집 같았나? 행복만 느꼈어다산북스에 있는 덕후향을... 부럽다. 와인도 출판사에 갔으면 좋았을텐데. 아니, EBS에 갔어야 했어.펜스 실물을 데리러 언제쯤 나올지,ᅮᅮᅮᅮᅮᅮ면 모든 면이 설레고 다 찍고 싶다.BUT!!!! 그런 상 도덕한 짓은 못해.보고 싶은 자여, 살 수 있는 섬기는 하나 7,000원밖에 안 됩니다!@@펜스 것 출판 이라고!많이 팔려야 나중에 정말 사진집이라도 내어 주지 않을까?지금 주 예기 그래서 명절은 스파오에 펜스 맨투맨으로 수면 바지를 마중하러 안 간다고.어차피 모두 펜 클럽을 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덕 질 시작하는 것이 후회하시지 않을 겁니다.다들 펭덕 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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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팬슬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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