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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영화 흥행순위 TOP10 이야~~카테고리 없음 2020. 2. 10. 02:17
9월에는 보고 싶은 영화를 보러 영화관에서 본 영화는 하나도 없어. 9월에 본 영화도 전체 옥수수(oksusu)와 넷플릭스를 통해서 본 영화 3편 풍이다니다. CGV 주가가 제자리걸음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까.9월의 관객 순위의 흥행 영화 TOP한 0을 정리하자. 자발적으로 간단한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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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도 먼저 9월의 관객 수의 추이를 분석했다. 20하나 8년 9월의 관객 수는 약 하나, 680만 정도. 20하나 7년도에 약 하나, 270만명에 비하면 올해 9월에 상당한 관객 수가 증가했다. 지난해 추석 연휴가 하나 0월이었던 것이 올해는 추석 연휴가 9월에 있던 점을 봤을 때 추석 연휴의 효과를 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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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같은 달 관객 수 증감율로 보면 한눈에 증감률이 보이는데, 특히 9월 전년 동월 대비 크게 올랐습니다. 약 32퍼.세인트 정도. 9월 예기 추석 연휴를 노리고 개봉된<앙시송><히트><교섭>와 같은 중대형 영화로 전환한 정도는 그와은심을 모은 때문은 아닐까. 그런 기대감에 비해 흥행실적은 저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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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앙시송
9월 공개한 영화 속에서 그러게 보고 싶었던 영화이다. 예고편도 몇 번 본 정도니까. 예고편에서 조인성의 목소리는 양만춘의 역할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는 발랄함이 묻어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호평을 받았던 부분은 바로 전쟁신과 액션신. 내가 기대한 이유도 바로 전쟁신이다. '익스트림 무비'회원으로 후기를 빌리면, 전쟁 장면에서 슬로우 모션은 마치 영화<300(?)을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라이벌의 작품인<히트>와<협상>이 더 1하, 아니면 더 늦게 공개했다면 큰 흥행을 하지 않았느냐는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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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외
딸의 실종, 아버지는 실종 단서를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 대략적인 줄거리만 보면 전천하의 <테이큰> 같은 감정이었어. 이 영화가 입소문을 탄 이유가 바로 공감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게. 먹고 마시며 잠 자는 것 외에 1상에서 정 청능째 뜨자마자 켜에스엥에스타그람이었다 그 청천 루루 영화의 소재로 잘 활용했다. 이 영화는 옥수수에 오르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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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장소
포스터를 보고 느낀점은 <라이프>와 <아는 와이프> 배우들의 협업! 드라마 라이프의 조승우와 아는 와이프에서 지성.나쁘지 않았던 드라마 라이프와 아는 와이프가 끝나고 기쁘지 않으면 바로 개봉한 영화여서 보고 싶은 마음에 드는 영화다. 드라마 팬들을 영화의 흥행요소로 쓰려는 새로운 선전기법인가. 아무튼 영화감독이 <퍼펙트게임>에서 기위 조승우와 다같이 맞춰본 박희건 감독이기에 기대했던 영화다. 영화 관상의 느낌이 그리 나쁘지 않은데, 과연 이야기도 그만큼 흥미진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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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협상
잘 먹는 언니 나쁘지 않아 손예진 현빈아 뭐 비주얼로 말하면 1위를 주고 싶은 영화인데, 같은 날 개봉한<앙시송>와<히트>에 밀리고 관객 수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인질극을 벌이는 현빈과 이를 막으려는 협상가 손예진. 인질범치고는 비주얼이 another level이니 협상이 가능할까. 둘이 사랑에 빠지는 예기는 제발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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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댁의 결혼식
이 8월 흥행 순위에서도 6위에 오른 영화이다.(2개월 연속 게재되고 다른 포스터 사진을 썼다.) 김영광과 박보영이 보여주는 캐미가 좋을 것 같다. 이렇게 2개월 연속 순위에 랭크 된 것을 보면. 물론 다른 영화들의 부진이 그 이유의 첫 번째일 수도 있겠지만.첫사랑 영화에 공식같은 것이라면 첫사랑입니다. 학창시절 사진만 봐도 지친 모습이지만 기억만은 정화작용 등을 거쳐 풋풋하다. 기억은 다르게 기록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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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더 당신은
공포영화를 통틀어 무서운 소재가 살인문제이니 엑소시즘이 아닐까. 특히 어린 시절에 보았던 특정한 공포 장면은 그다지 잊을 수 없지만, 그 영화가 바로 엑소시스트다. (특히 반대의 계단을 내려가는 장면...) 이런 영화에 사실을 바탕으로 한 것만 해도 그 공포는 몇 배나 된다. 약 한 0년간 외국의 공포물 중에<공 죠링>정도의 영화가 없었지만 그 이상을 연출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아마 올해 할로윈데이에 그 신부분장의 유행이 많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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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물그에
영화 '괴물'을 뒤집어 놓으면 '괴물'이다. 사극과 괴물이라는 소재로 지나친 이름에 관심이 있을 줄 알았는데 흥행에는 괴물만큼 성적이 과하지 않았다. 글자의 반대처럼 반대의 결과가 과인이 된 셈이다.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연기를 펼쳤던 배우 김명민이 영화만으로는 관객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게 내심 부담스럽다. 시시한 이야기지만, 국한된 방울, 다음 2년 만에 아내 sound에서 중국에 판권이 팔렸다고 하지만 중국에서 못다 한 흥행을 보이기 바란다. 기사에 의하면 아직 상영은 미확정(9/16일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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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위. 상류 사회
예고편의 수위가 높다. <내부자>와 비슷한 상념을 갖고 있지만 포르노그래피 쪽에 더 가까운 것 같다. 결론이 상류층의 비극을 다뤘더라면 좀 더 흥행했을 텐데. 과연 이야기도 그럴까.예고편만 보고 글을 쓰기가 쉽지 않으니 이 영화는 예고편이 아니라 꼭! 곰곰이 생각하면서 봐야겠어.(높은 수위 때문에 보는 것은 물론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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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원더풀 고스트
9월 TOP 10에서 2번씩 보는 배우가 있다. "너의 결혼식"의 김영광과 "신과 다함게-인과의 연회"에서의 마동석. 올해 김영광의 열 1이 두드러진다. 지난해 <청년경찰> 같은 영화에는 뜻밖의 선방들이 많았지만 이에 비하면 한참 못 미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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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신과 함께 불운한
8월 한위 기록에 이어9월의 관객 수 TOP한 0에 마지막 순위에 올랐다. <신과 함께 있다>정도의 관객은 아니지만 누적 관객 200만명 이상을 기록했고 올해 관중 한위 영화로 꼽힌다. 대한민국 영화시장에서도 시리즈물과 쿠기 영상의 파급력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다. 쿠기 미야 영상을 봐서는 3편이 나 올 것 같고, 그 3시리즈도 기대된다. 시리즈물은 중간에 끊기가 어렵다는 제작자 입장에서의 강점이 있다.